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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을 소개하자면 제 첫사랑 얘기랑 비슷합니다.
그 당시 잊으려고 하면 연락이 오고 그랬어죠. 한동안 힘들었지만 지금은 추억이네요.
지금은 그녀가 잘 살고 있는것 같아서 맘이 편안하네요.
이곡의 작사/곡 박용준님이 하셨는데 박정운 5집에 "목동에서"랑 비슷한 가사가 나오더라구요.
목동에서란 곡도 한번 들어보세요.
더 클래식(김광진,박용준) 내 슬픔만큼 그대가 행복하길.
아직 아무도 몰라요
그대가 날 어떻게 만든지
혼자 좋아했지만 모른척 한건지 어떤건지
자꾸 멀어질때면 그 안타깝던 나의 마음속에
전화는 왜 했었나요
그대가 원한대로 되기 힘들잖아요
가끔 보면 내가 있을 자리가 왜 비지 않았나요
내 생각은 하나요
지금 내 슬픔 만큼
그대가 행복하길 빌어요
내가 걱정한만큼 그는 당신께 잘해주나요
자꾸 멀어질때면
그 안타깝던 나의 마음속에
전화는 왜 했었나요
그대가 원한대로 되기 힘들잖아요
가끔 보면 내가 있을 자리가
왜 비지 않았나요
내 입장은 아나요
처음부터 왜 잘해주었나요
다른 사람에게도 언제나 그런가요
내곁에서 그대가 없어지면 다시 볼 수 없다면
차라리 더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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