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함 극치1 윤종신 행보 2011 中 못나고 못난 이곡은 벌써 9년전 곡이네요. 윤종신옹은 저의 중고등학교 시절 공일오비,N.EX.T,봄여름가을겨울,푸른하늘,여행스케치,이승환 모두 저의 우상이였죠. 개인적으로 "좋니" 보다는 이곡을 더 좋아라 합니다. 2011 월간 윤종신 10월호 '못나고 못난' 10년 전 윤종신의 이야기다. 이별 후 가장 힘들었던 망가졌던 술 취했던 그 때의 모습과 기억을 지금의 시점, 관점에서 바라보고 당시의 자신에게 얘기한다. 참 못나고 못났다고. 8월호에 이어 정석원의 곡과 윤종신의 가사다. 이 둘의 매치는 요즘 뒤늦게 다시 환영받는다. 그 둘만의 찌질함으로.. 못나고 못난 작사 윤종신 작곡 정석원 편곡 정석원 다 모여 한잔 하는 밤 그때 얘기하며 왜 그리 아팠는지 참 괜찮은 사람이었어 행복을 바라는 내 모습이 그게 뭐냐고 실패.. 2020.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