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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씨아재입니다.
공일오비 팬으로 5월12일, 1월 13일, 6월 17일은 그냥 지나 갈수가 없어서 ㅎㅎ
원곡은 20세기 소년 앨범에 윤종신이 부른 1월부터 6월까지이며 서울 갔을때 지하상가 덮밥집 가봤던 기억이 있네요.
여자 시점으로 부른 곡이 6월부터 1월까지이며 양파양(? 저보다 어리니) ㅎㅎ 참 담담하게 불러주었네요.
015B - 20th Century Boy [ep] (2011) :: maniadb.com
6월부터 1월까지(Feat. 양파)
작사/작곡/편곡 정석원
여름이 오던 6월 17일
너에게 그만 헤어지자 했지
아무 말 없이 듣고만 있던
네 표정이 슬퍼 보였어
나보다 나인 좀 많았지만
가끔 철없는 행동 귀여웠고
운전하며 내 손을 잡아주던
그 긴 손가락이 참 예뻤었는데
집에 오던 길 다행히 빗줄기
눈물을 감출 수 있어 좋았어
자려 누웠다 너무 아파서
다시 불을 켜고 멍하니
그림 같던 구름 9월의 오후
문득 걷다 혼자란 걸 느꼈어
넌 자존심 세고 화도 잘 냈지만
마음 여리고 착했었어
데리러 오던 널 기다리면서
분주히 단장했단 거 모르지
렌즈가 없어 안경 낀 내 모습
모범생 같다며 넌 한참 웃었지
우리 첨 만난 1월이 오고
유난히 춥던 그 날이 생각나
몰래 네 일상 찾아보기도 해
너 보라고 글도 올리며
그렇게 겨울이 지나고
또 봄이 지나고 아직도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
Live Version
출처: 공일오비 유튜브 채널 -1월부터 6월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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